Music/[전곡 해석] 락스 정액 밤꽃 加爾基 精液 栗ノ花

[해석] 시이나 링고 - 종교 / 椎名林檎 - 宗教

caez 2026. 3. 8. 19:53

https://www.youtube.com/watch?v=pKQqsJGJKfU

誰か僕に巧いお菓子を毒で本望

다레카 보쿠니 우마이 오카시오 도쿠데 혼모우

누군가 나에게 맛있는 과자를, 독이어도 본망

 

嘘で元々さ可成なら甘いものが善い

우소데 모토모토사 나루베쿠나라 아마이모노가 이이

거짓이어도 원래 그런 거니까, 가능하다면 단 것이 좋아

 

湯呑勘定 蟲歯も厭はない

유노미 칸죠우 무시바모 이토와나이

몇 잔을 마시든 충치가 생기든 마다하지 않아

'본망(本望)'은 '그것으로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의미 입니다.

'유노미'는 일본식 찻잔 입니다. 앨범 커버에 있는 그거..!

 

 

「立て」「撃て」「切り裂いても敬ひ去れ」「歇むな」「惡むな」

「타테」「우테」「키리사이테모 우야마이 사레」「야무나」「니쿠무나」

「일어서라」「쏴라」「베어 찢어도 경의를 갖고 떠나라」「쉬지 마라」「미워하지 마라」

 

「吐け」「出せ」「引き摺っても歩き行け」

「하케」「다세」「히키즛테모 아루키 이케」

「내뱉어라」「내놓아라」「질질 끌어도 걸어가라」

 

「振り向くべからず」

「후리무쿠 베카라즈」

「돌아봐서는 안 된다」

 

 

色彩

Colors

색체

 

 

丁度好い洋盃が何処に行っても見付からないのだ

시키사이 쵸우도 이이 요우하이가 도코니 잇테모 미츠카라나인다

적당한 잔을 어디를 가도 찾을 수가 없구나

 

如何してこんなにビルも道路も 増えて居るのに

도우시테 콘나니 비루모 도우로모 후에테 이루노니

어째서 이렇게나 빌딩도 도로도 늘어만 가는데

 

飲んでも飲み切れぬ壜で不條理を凝視せよ

논데모 노미키레누 빈데 후죠우리오 교우시세요

마셔도 다 마실 수 없는 병으로 부조리를 응시하라

 

 

季節は廻って急ぎ足

키세츠와 메굿테 이소기아시

계절은 돌아 바쁜 걸음으로

 

花は咲いた 蜂を呼寄せた

하나와 사이타 하치오 요비요세타

꽃이 피어 벌을 불러들였다

 

幾度も繰り還しをする

이쿠도모 쿠리카에시오 스루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

 

實る様で 枯れるのが常と

미노루 요우데 카레루노가 츠네토

열매 맺는 듯 보여도 시드는 것이 이치라고

 

 

「待て」「伏せ」「不可解でも崇め逝け」「病むな」「憎むな」

「마테」「후세」「후카카이데모 아가메 유케」「야무나」「니쿠무나」

「기다려라」「엎드려라」「불가사의해도 숭배하며 가라」「병들지 마라」「미워하지 마라」

 

「視ろ」「嗅げ」「不愉快でも味わひ識れ」

「미로」「카게」「후유카이데모 아지와이 시레」

「봐라」「냄새 맡아라」「불쾌해도 맛보고 알아라」

 

「覚悟を極めろ」

「카쿠고오 키와메로」

「각오를 다하라」

 

 

芳醇

Mellow

풍부

 

 

長壽の勝訴が何時になっても見當たらないのだ

쵸우쥬노 쇼우소가 이츠니낫테모 미아타라나인다

장수한 승소가 언제가 되어도 나타나지 않는다

 

如何して品位が麗しいのは事実なのに

도우시테 힌이가 우루와시이노와 지지츠나노니

어째서 품위가 아름다운 것은 사실인데

 

泣いて負けを認むる獸の條理を諷刺せよ

나이테 마케오 미토무루 케모노노 죠우리오 후우시세요

울며 패배를 인정하는 짐승의 이치를 풍자하라

 

'승소(勝訴)'는 링고의 2집 앨범 '승소 스트립'을 떠올리게 하는 키워드입니다. 승소라는 게 링고에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맥락상 '장수한 승소(長壽の勝訴)'는 완전한 삶의 승리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あ、通り雨 憂ひ菩薩 雲 行きて また 晴れて

아、토오리아메 우레이 보사츠 쿠모 이키테 마타 하레테

아, 지나가는 비, 근심 어린 보살, 구름이 흘러가고 또 개이고

 

配置されし 僕の記号 期待すれば氣付いてしまう

하이치 사레시 보쿠노 키고우 키타이 스레바 키즈이테 시마우

배치된 나의 기호, 기대하면 알아채고 만다

 

模範だらけ 模倣だらけ 續いて 往く 此の 営み

모한 다라케 모호우 다라케 츠즈이테 유쿠 코노 이토나미

모범투성이, 모방투성이 — 이어져 가는 이 삶